퓨쳐켐, 유무상증자 결정..무증으로 30분간 거래정지

  • 등록 2020-06-05 오후 12:16:45

    수정 2020-06-05 오후 12:16:45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퓨쳐켐(220100)은 보통주 1주에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약192만주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올해 8월 5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5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상증자를 사유로 회사 보통주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 41분부터 30분간 매매정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퓨쳐켐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을 목적으로 324억52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다. 신주발행예정주식수는 38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8540원,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65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4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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