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거래지원 가상자산 265종 수수료 '전면 무료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수수료 무료 등록 메뉴에서 적용 가능
  • 등록 2023-10-04 오전 11:26:28

    수정 2023-10-04 오전 11:26:28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빗썸(대표 이재원)은 4일 오후 6시부터 거래를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빗썸이 거래지원하는 가상자산의 거래 수수료는 기존 0.04~0.25% 수준에서 0%로 변경된다. 거래 수수료 변경 대상 가상자산은 원화 마켓 241종과 BTC 마켓 24종 등 총 265종이다. 수수료 면제 정책은 별도 공지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센터 메뉴 내 ‘수수료 무료 등록’을 클릭 후 고객이 등록 버튼만 누르면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등록은 4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빗썸 측은 지난 BTC 마켓 수수료 면제와 원화 마켓의 일부 가상자산 수수료 면제 전략이 유동성 확대 효과를 봤다고 분석하고, 창립 10주년을 두 달여 앞두고 수수료 전면 무료 정책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내년 1월이면 빗썸이 거래소를 만든지 10년이 되는 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빗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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