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주다하,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레이싱 모델, 행복해요"

  • 등록 2016-04-12 오후 2:25:54

    수정 2016-04-12 오후 3:51:43



[이데일리 오토in 이준우PD] 레이싱 모델계의 카리스마,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청순한 매력! 왕성한 활동만큼 인기도 더욱 상승 중인 레이싱 모델 주다하, 그녀를 이데일리 오토in에서 전격 인터뷰했습니다.

각종 쇼 현장에서의 강렬한 모습과 달리 이날 주다하는 너무나도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았는데요.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레이싱 모델 주다하의 이야기를 만나보실까요?



레이싱 모델 주다하 인터뷰 전문



Q1. 레이싱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때 무용전공을 했었구요. 고3때 다리를 다쳐서 상관없는 대학에 진학을하게 됐어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하다가 이 일이 직업이 되었구요.

Q2. 레이싱 모델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다는 게 굉장히 행복한 거 같아요.

Q3. 레이싱 모델을 하면세 힘들었 점은?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힘들고 앞으로 개선하고 발전해 나갔으면 해요.

Q4. 차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나?

레이싱 모델 데뷔 전에는 정말 자동차에 대해서 몰랐어요. 그리고 레이싱 모델을 데뷔하고부터 다양한 브랜드들도 알게 되고 관련된 시리즈까지 알게 되었어요. 그 차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다양한 차들을 다 타보고 싶어졌어요.

Q5. 레이싱 모델 or 방송 중 어떤 일이 힘든지?

저는 방송이 힘들어요(웃음). 서킷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집중하고 일하니까 상관없는데 방송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Q6. 레이싱 모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쁜 시절은 한순간이지만 그 일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제대로 된 인성까지 갖춘다면 롱런 할 수 있지 않을까. 레이싱 모델로써 경기 규칙 등 갖춰야 할 지식들도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Q7. 레이싱 모델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다면?

2013년도 포르쉐 부스에 들어가면서 기존과 다른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어요. 그래서 주다하에게 저런 모습이 있구나.

Q8. 레이싱 모델, 또 선배로서 꿈이 있다면?

모델 주다하로서는 앞으로 5년, 10년 뒤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델’이였어. 그리고 ‘정말 일을 좋아하는 모델’이였어라고 봐주셨면. 제가 정말 열심히 일해서 후배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Q9. 팬 여러분들에게 한마디?

안녕하세요 레이싱 모델 주다하 입니다. 봄철에 졸리지만 힘내시고 저 주다하도 모터스포츠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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