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터미닉스코리아는 서울 종로구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와 해충방제·위생관리 부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터미닉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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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닉스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의 해충방제와 위생관리를 맡게 된다. 정기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안심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측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 100년의 노하우를 가진 터미닉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터미닉스코리아는 글로벌 해충방제 회사인 미국 터미닉스와 최신 해충 및 약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20여 개 직영 지사를 통해 스타벅스 전국 매장, 현대자동차 전국 전시장, KFC 전국 매장 등 약 2만여 고객사에 해충방제와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터미닉스코리아 관계자는 “해충방제 100년의 노하우를 가진 터미닉스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철저한 관리 서비스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안전과 신뢰를 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