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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은 앞으로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한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에는 배우 권나라가 ‘2020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효성은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드라마 ‘메모리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SNS에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등 평소 한복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