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 정부와의 ‘2022년 연례협의 결과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LTV 상향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공약한 대출 규제 완화 방침과 다른 방향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기획재정부는 “IMF의 주요 정책 권고가 큰 틀에서 정부의 시각과 부합한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장기적 시각에서 한국판 뉴딜 등 구조개혁 추진, 고용안전망 확보, 노동시장 유연화, 기후 대응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