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고 'A등급'

  • 등록 2021-12-06 오후 1:53:01

    수정 2021-12-06 오후 1:53:01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교직원공제회는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감사활동의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감사원이 기초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67개 기관에서 실시한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기준은 감사인프라 등 4개 분야 16개 지표이며, 심사 결과에 따라 A(15%), B(35%), C(40%), D(10%) 등 4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교직원공제회는 전년도 자체감사활동에 대해 △자체감사 및 외부감사 지적사항 이행도 △개선요구사항 및 모범사례 발굴 실적 △일상감사 이행 노력도 등 평가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667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

김재수 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교직원공제회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변화지향적 감사를 추구하고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감사원 심사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무수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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