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평상시보다 5.4% 증편

  • 등록 2010-09-14 오후 3:41:43

    수정 2010-09-14 오후 3:41:43

[노컷뉴스 제공]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맞아 모두 384만여명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모두 297회, 하루 평균 33회 열차를 증편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KTX는 135회(1일 평균 15회), 새마을 무궁화호는 162회(1일 평균 18회) 운행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은 모두 5천737회, 평상시 보다 5.4% 증가한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수도권 전동열차는 귀경객이 집중되는 22일과 23일에 심야 열차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한다.

운행노선은 1호선(경부․경인․경원선), 3호선(일산선),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등 9개 노선이다. 코레일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이번 추석에도 귀성객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추석 연휴 승차권은 아직 구간별 좌석이 남아 있어 귀성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이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8545,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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