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제주에 프리미엄 주거시설 ‘한화 트리플시티’

  • 등록 2020-06-29 오전 11:22:59

    수정 2020-06-29 오전 11:22:59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불리는 제주에 ‘명품주거 프리미엄’을 더한 ‘한화 트리플시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과 도심을 아우르는 탁 트인 조망은 물론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살기 편한 명품주거단지’라는 명성을 얻고 있기 때문.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27㎡부터 84㎡까지 27타입, 총 441실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시설이다. 단지 옆과 뒤에 각각 흘천과 한라산이 자리잡아 풍수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부대시설인 ‘옥상 하늘정원’에서는 도심부터 바다에 이르는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360˚파노라마 뷰가 적용된 ‘옥상 하늘정원’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풍경을 눈 안에 담는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상공원을 활용한 안심설계로 차가 없는 지상을 구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으로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제주 도심의 극심한 문제로 꼽히는 ‘주차난’도 해결했다. ‘진도 7’을 이기는 내진설계 또한 장점이다. 이밖에도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수영풀장(25m×12.5m), 피트니스센터, 고품격 사우나시설 등이 부대시설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독일 주방가구 노빌리아를 비롯해 최고급 제품을 거실과 욕실 등에 배치한 명품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다른 단지와 차별성은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라며 “실소유자부터 투자자에 이르는 수요층 모두에게 인기다. 현재 기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운영되고 있고, 1가구 2주택과도 무관하다.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 제2공항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고 지역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에 명품관, 롯데시네마, 키즈카페 등을 갖춘 제주시 최초의 복합 쇼핑몰인 ‘나인몰’이 공사 중이다. 완공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미 사업지 반경 1.5㎞ 내 롯데마트, 이마트, CGV, 누에마루(구 바오젠거리), 호텔, 면세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라초·중, 제주제일고 등의 제주 최고 명문학군과 제주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역시 사통팔달 교통을 중심으로 갖춰져 있어, 교육·문화·자연의 모든 인프라를 갖춘 최고의 입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VIP고객을 위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화 트리플시티 조감도. (사진= 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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