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우주대회`, 한 달 앞으로

60여개국 3천여 명 우주전문가 참가
  • 등록 2009-09-14 오후 6:49:32

    수정 2009-09-14 오후 6:49:32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세계 각국의 우주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IAC)` 개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12일부터 5일간 대전에서 `지속가능한 평화와 발전을 위한 우주`를 주제로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IAC)`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찰스 볼든 NASA 국장을 포함한 60여명의 MASA 임직원과 중국·일본·캐나다·유럽 우주국 청장, 국제우주연맹 회장, 국제우주학회장, 국제우주법협회장 등 60여개국 3000여 명의 우주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학술회의 ▲우주기술전시회 ▲공식 문화행사 ▲우주축제로 구성된다.

학술회의에는 전세계 우주석학 및 우주청, 우주산업 기업인들이 국제협력, 우주산업, 기후변화, 우주탐사, 우주평화 등의 주제를 토대로 150개 세션 158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 국제우주기술 클러스터 포럼, 우주기술 인력 양성의 발판이 될 세계항공우주특성화대학 총장 포럼 등 3가지 특별세션도 마련된다.

우주기술전시회에는 국제 우주항공 전시관과 항공우주 클러스터 전시관, 세계과학도시연합 첨단기술 전시관 등 3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19개국 130여개 우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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