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오피스텔,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 등록 2017-02-23 오전 10:36:52

    수정 2017-02-23 오전 10:36:52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오는 24일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브랜드 오피스텔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오창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총 126실의 △47㎡A 42실 △47㎡B 42실 △47㎡C 42실 등 3가지 타입의 전실 소형으로 구성된다.

실내는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3-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아파트의 기능과 오피스텔의 편리성을 결합한 신개념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또한 첨단 정보통신과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가운데 전 실 팬트리를 설계해 수납공간을 확보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오피스텔의 사업지인 청주 미래 비전의 중심으로 부상한 충북 오창은 다양한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터미널과 아웃렛, 영화관 등을 갖춘 청주 북부터미널 조성을 비롯해 SK하이닉스반도체 15조 5000억원 청주 투자유치 결정, 오창읍 가좌리와 후기리 일대 오창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의 개발 호재도 오창의 비전을 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화학을 비롯한 제일모직, 유한양행, 녹십자 등 약 200여 개 기업이 입주한 오창과학 산업단지와 오창읍 가좌리 일원에 조성될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임대수요 창출이 기대되는 투자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단지에서 청주공항-청주 시내를 연결하는 6차선 지방도로와 17번국도 등 전국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경부선 천안-조치원 구간과 충북선 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복선전철이 추진되는 가운데 서울 구로-청주공항 간 셔틀전동열차 운행으로 중부권 교통문화의 혁신이 이뤄질 예정으로 일대 교통 여건의 대대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 구축된 교육 인프라도 맹모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인근에 각리중, 양청중, 청원고, 오창고 등 오창신도시의 각급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충북대, 청주대, 청주교대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병원, 은행 등 계획신도시로 조성된 오창지구의 생활편의시설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전통공원, 구룡공원 등 녹지환경이 우수한 정주 여건을 마련한 가운데 오창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산책로 둘레길과 전통공원 등도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를 닮은 실내 구성이 갖춰진 오피스텔이 인기”이라며 “올해 공급 오피스텔 물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만큼 신년 공급된 롯데캐슬 브랜드 오피스텔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채수빈 '물 오른 미모'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