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T에 따르면 이니텍은 스마트로 지분 50.2%를 968억원에 비씨카드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니텍의 자회사인 스마트로는 VAN과 PG등 결제대행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기업뱅킹, 전자서명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제1금융권 및 핀테크 기업들과 협업 중입니다.
이니텍 강석모 대표이사는 “최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경쟁력의 구조적 변화와 사업 효율화 방향에 집중하고 있다”며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투자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