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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2년물과 3년물 금리는 오후 2시36분 기준 3.389%, 3.273%로 각각 2.5bp(1bp=0.01%포인트), 4.4bp 하락 중이다. 5년물은 5.2bp 내린 3.308%, 10년물 금리는 5.9bp 하락한 3.338%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4.9bp, 4.7bp 하락한 3.352%, 3.288%를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996계약, 개인 5390계약 순매수를, 투신 731계약, 금융투자 5982계약, 은행 370계약, 연기금 1126계약 등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이 3786계약, 은행 398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2062계약, 연기금 489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장 마감 후 미국 고용지표 대기… “분기말 감안하면 불편한 강세”
이날 시장 금리는 일제히 하락 중이다. 장 마감 후 미국 2월 고용지표 발표가 대기 중인 가운데 고용지표가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할 경우 이번 랠리서의 금리 하단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어 “오늘 밤 고용지표, 다음주 물가지수 등이 예상대로 나오면 하단 레벨이 연말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이번 박스권 레인지 하단보단 내려갈텐데 어찌 보면 살짝 불편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