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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행정 선진화'…의정부시, 160종 파일데이터 개방

  • 등록 2021-11-19 오후 3:41:06

    수정 2021-11-19 오후 3:41:06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경기 의정부시는 올해 공공데이터 포털을 기반으로 공영주차장과 여성안심택배함, 노인복지시설, 도시철도노선정보 등 160종의 파일데이터를 공공표준에 맞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공공데이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녹색도시를 위한 가로수 및 공원수목 개방데이터 구축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기반시설물 개방데이터 구축 사업 예산 8억9000여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 시민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 구축 사업도 추진, 의사결정을 위한 대시보드와 데이터 통합 관리를 위한 데이터 마트, 데이터 활용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을 구축했다.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 대시보드 메인화면.(사진=의정부시 제공)
이 시스템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결정과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공직자들이 시스템을 업무 수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본 교육과 분석·활용 교육도 추진한다.

황범순 부시장은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과 정책 수립 시 객관적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자산인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기업·시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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