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4월 경상수지, 외국인 배당 지급에도 19.1억 달러 흑자

  • 등록 2021-06-08 오후 2:23:41

    수정 2021-06-08 오후 2:23:41

4월 경상수지가 외국인의 배당금 해외 송금에도 불구하고 19억 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19억 1000만달러 흑자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일 뿐 아니라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4월에는 통상적으로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한 배당 지급이 몰리면서 외국인들이 현금 배당받은 돈을 해외로 송금해 본원소득수지와 경상수지가 적자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는 수출 호조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폭이 45억 6000만달러로 커졌고, 물동량 급증과 물류 적체에 운임수지 등 서비스수지도 두달 만에 흑자로 돌아서 경상수지 흑자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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