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08일자 35면에 게재됐습니다. |
1996년 8월8일 알래스카 일대의 캄차카 반도를 취재하던 일본의 사진작가 호시오 미치오는 불곰의 습격으로 사망한다. 1952년 생인 그는 소년시절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서 출간된 `알래스카`에 실린 마을사진에 혼을 빼앗긴다. 경제학부를 졸업했지만 1976년 알래스카대학 야생동물관리학부로 유학을 간다. 이후 삶은 오직 알래스카를 카메라 렌즈에 담는 일에만 집중된다.
책은 저자가 1995년 8월부터 일본 월간지에 `숲과 빙하와 고래`란 제목으로 연재한 에세이를 묶었으며 죽기 전까지 남긴 유고를 담았다. 20여년 된 지난 이야기와 사진들이지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다. 그가 그토록 가까이 다가가려 했던 알래스카의 신화들이 세월의 밖에서 계속 구전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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