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은 지난 10일 대전 배제대 인근에 약 100m²의 규모로 주전부리 직영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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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르텐의 냉각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신형테이블을 설치, 맥주뿐 아니라 막걸리, 소주도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에 놓은 테이블에도 냉각홀더를 설치해 밖에서도 시원한 술맛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추억의 만화캐릭터인 `돈데크만`을 닮은 주전자에 술을 따라 마실 수 있도록 해서 고객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한윤교 가르텐 대표는 “주전부리는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다양한 맛을 결합시킨 신개념의 퓨전 요리주점으로 고객에게 맛의 즐거움과 만남의 기쁨을 제공하는 장소”라며 “2년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만큼 성공적인 운영으로 주점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