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클래스, 설로인과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04-26 오전 10:53:11

    수정 2022-04-27 오전 11:12:2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매칭 서비스 베스트클래스(BEST CLASS)는 푸드 테크 기업 설로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클래스 담당자(좌), 설로인 담당자(우) (사진=베스트클래스)
베스트클래스와 설로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매칭 플레이스’와 ‘육식 문화’에 대해 논의하며, 프리미엄 회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상호 간의 사업 협력 관계를 맺었다.

설로인은 미트디렉터로서 즐거운 육식 문화와 최상의 고기 맛을 제공하기 위해 구매에서 부터 R&D, 가공, 진공 포장, 물류 등 전 과정에 섬세한 과학적 기술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한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프리미엄 다이닝인 ‘설로인 다이닝’과 자회사 ‘삼정하누’를 운영하고 있다.

베스트클래스는 회원들의 매칭 플레이스로써 ‘설로인 다이닝’과 ‘삼정하누’를 추천하고, 설로인은 베스트클래스를 통해 방문하는 회원들에 한해, 룸 우선 배정, 레터링 케이크 증정 등의 베네핏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호 베스트클래스 대표는 “고급스러운 음식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삼정하누’와 ‘설로인 다이닝’에서 베스트클래스 회원들의 고품격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클래스 서비스 및 제휴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스트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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