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미운소떡하나

천연재료로 우리의 맛을 살려
  • 등록 2007-10-18 오후 6:20:23

    수정 2007-10-18 오후 6:09:21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함과 쫄깃쫄깃한 쌈이 만난 오색쌈떡 쇠고기 전문점 ‘미운소떡하나'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우리의 전통맛을 살렸다.


돈이보이는창 이데일리TV의 ‘김형인의 맛있는 성공 레시피’에서 미운소떡하나 광장점 한승엽 사장은 “인공색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쌈의 경우 천연재료로 빨간색은 석류, 연두색은 쑥. 녹차등을 활용해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뽑아먹는 떡과 소고기육수를 이용한 냉면이 특징적이다.

떡의 경우도 쌈과같이 다양한 색상을 내고 있다.

쑥떡의 초록색, 흰떡의 하얀색, 석류를 이용한 분홍색떡, 포도가루를 활용한 보라색떡등 다양한 색상을 냄으로써 보기좋은 떡을 만들고 있다는 것.

인건비를 절감해주는 최첨단시스템으로 한 사장은 “삼증고층으로 원적외석 세라믹 전기로스터를 숯에 의한 발암물질을 없애는 장점이 있다”며 “이외에도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도 줄이고, 자주 불판을 갈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가맹본부의 다양한 시스템이 지원되고 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박찬규 팀장은 “떡삼은 떡을 얇게 밀어 펼치고 그 안에 각종 채소와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뿌린 후 돌돌 말아준 퓨전 떡의 한 형태를 말한다”며 “떡쌈이라는 것이 유행된 것이 불과 몇 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떡이 고기의 팍팍한 맛을 부드럽게 해주고, 포만감을 더 해줘서 인기가 더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시에 박 팀장은 “반드시 주변 점포와의 가격 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고객의 요구와 욕구 식습관 식생활이의 변화추이에 맞추어 상권 입지 또한 신중하게 고려 해 봐야 할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팀장은 “창업 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창업 포인트는 식자재의 중간 유통 단계를 최대한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것, 그리고 하루 동안의 소비량을 정확히 책정해서 주문재고가 남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TV에서 방영된 '창업이 Money'는 이데일리 성공창업 네트워크(www.enterfn.com) 에서 다시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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