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행권 40년 만기 주담대 확산...DSR 완화 효과

  • 등록 2022-04-28 오전 11:01:36

    수정 2022-04-28 오전 11:01:36

은행권에서 최장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현재 각각 35년과 33년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최장 만기를 다음 달 중 40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출을 받는 소비자 입장에선 만기가 늘어나 매달 내야 하는 원리금 상환 부담이 줄게 됩니다.

현재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에서는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상환 기간이 늘어나면 소비자가 부담하는 전체 이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주요 시중은행에선 하나은행이 지난주 주택대출 최장 만기를 35년에서 40년으로 늘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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