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강종구기자] 제프 훈 영국 국방장관은 7일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의 공화국수비대는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이며 바그다드에서 이라크군의 저항은 여전히 거세다고 말했다.
훈 장관은 또한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과 아들들의 위치는 확실하지 않으며 케미칼 알리 장군은 사망했다고 보는 것이 최선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훈 장관은 이라크에서 사망한 영국군의 수는 31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영국군은 이라크 바스라시의 중심부까지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