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7년 연속 ESG 통합등급 A+ 획득

29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등급 발표
  • 등록 2021-10-29 오후 2:37:12

    수정 2021-10-29 오후 2:37:12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5년부터 7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등급을 발표한다. 신한금융은 2021년 평가결과 통합등급 A+ 과 함께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발표한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토대로 탄소 중립 전략인‘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브)’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설립, 청년 해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전경 (사진=신한금융그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