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엔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과 기관의 주재원 50명가량이 참석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 사례, 사업 기회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포럼엔 영국의회 소속 국회의원 8명이 참석했다. 줄리안 나이트 영국의회 문화방송체육위원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영국이 어떻게 문화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며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포럼은 지난 3월부터 매달 열리며 코트라와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18개 주한외국상공회의소가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