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韓엔터산업 소개 '비즈니스+ 포럼'

코트라-18개 주한 외국상의 공동 주최
  • 등록 2022-05-26 오후 12:00:00

    수정 2022-05-26 오후 12: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6일 주한영국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차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엔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과 기관의 주재원 50명가량이 참석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 사례, 사업 기회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포럼엔 영국의회 소속 국회의원 8명이 참석했다. 줄리안 나이트 영국의회 문화방송체육위원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영국이 어떻게 문화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며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류재원 코트라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외국기업이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고유한 특성과 성공 요인들을 파악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과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 간 협력을 통해 콘텐츠 분야의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포럼은 지난 3월부터 매달 열리며 코트라와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18개 주한외국상공회의소가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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