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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F페이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으로 2011년 설립해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UAE 등 전 세계 10여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의 벤처 캐피털인 ‘세콰이어 캐피털’과 ‘매트릭스 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 A, B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한국지사는 올해 설립되어 알리바바 그룹의 전 알리페이 한국지사장으로 근무하던 권현돈 지사장이 총괄 지휘하고 있다.
와이즈스톤이 개발한 아울 ITS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이슈를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올해 4월 데이터진흥원의 ‘2018 K-Global 데이터 글로벌 사업’에 선정돼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총 4개국어를 지원하는 3.5 버전을 선보였다.
권현돈 QF페이 한국지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베트남 및 국내 시장까지 QFPay의 공급을 확대하고 솔루션의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