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우즈벡에 선진의료 전파 앞장

현지 국립병원에 물리치료 진료컨설팅 사업 진행 눈길
  • 등록 2019-06-19 오전 11:06:33

    수정 2019-06-19 오전 11:06:3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청연한방병원(김지용 병원장)이 우즈베키스탄에 물리치료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선진 의료 기술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청연한방병원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제2 국립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이완치료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물리치료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물리치료 컨설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현장 사업을 청연한방병원과 컨소시엄하게돼 마련됐으며, 청연한방병원은 김영언 물리치료부장과 김소리 외래치료과장, 신아름 해외파트 팀장 등 3명을 파견해 진행했다.

컨설팅 기간 동안 청연한방병원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제2 국립병원에서 현지 의사와 의대생 등 35명을 대상으로 재활물리치료와 이완치료의 이론과 더불어 치료 시연까지 이어지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5일부터 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자가 운동 치료실과 일반 운동치료실을 세팅하고 질환에 따른 치료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물리치료 컨설팅도 실시했다.

청연한방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세미나 개최 및 시장조사 ▲세미나 참가 의료인 대상 연수사업 지원 ▲제2 국립병원 물리치료실 컨설팅 지속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용 병원장은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청연이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2 국립병원과 연계해 진행할 일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청연의 진료시스템을 널리 전파하고 더불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청연이 앞장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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