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송유관 가스배관 결함 탐지는 인력(km당 약 10-12시간 소요) 검사방식 또는 구간별 알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초음파를 이용해 내부를 검침하는 기계 장치인 스마트피그 사용 시, 구간별 운용 중단으로 인해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뷰메진의 솔루션을 도입하면 실시간 검사가 가능해 약 70% 이상 시간을 단축(내부 실험 결과 km당 30분 소요)하고 안전성을 증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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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뷰메진은 글로벌 탑티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500 스타트업(Startups)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의 고도화, 비즈니스 로드맵 구체화, 테크, 세일즈 그리고 IR 의 재정비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예지 뷰메진 전략매니저는 “기존의 창업 경험을 살려 B2B, 그리고 해당 산업의 특성인 B2B2G의 챌린지를 고객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요구와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해줄 수 있도록 기술과 제품의 고도화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