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해외 명문대` 탐방 어떠세요?

  • 등록 2010-12-09 오후 3:53:00

    수정 2010-12-09 오후 3:30:34

▲ 앙코르와트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면 2주 앞으로 다가온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방학을 이용해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마음과 방학 때만큼이라도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 이들의 고민을 모두 충족시킬 방법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해외 명문대학 탐방과 봉사활동 체험 등 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자유투어가 추천했다.

▲ 하버드 대학
교육의 도시이자 명문 아이비리그의 본고장인 보스턴에서 하버드와 MIT 대학 등을 둘러보고, 주요 대학의 재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유학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시카고+미국 동부 일주 8일`을 추천한다.

바람과 건축의 도시 시카고와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 투어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또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폭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미국의 정치·경제의 중심 워싱턴을 방문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관광은 물론 봉사활동 체험에 관심이 있다면 `뱅밀리아 유적지 & 봉사활동 앙코르와트 5일`을 추천한다.

캄보디아 씨엠립 현지 학교에 이틀간의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의 기회도 주어진다. 헌옷과 학용품을 준비하면 직접 현지 학교를 방문해 기증할 수 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사원과 패키지 최초 관광지로 선정된 뱅밀리아 수중 사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세계적 희귀종인 자이언트 박쥐 및 빅토리아 파크, 민속쇼 관람이 이어진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이라면 이번 여행으로 해외명문대학 탐방으로 견문도 넓히고 나눔활동으로 체험학습 효과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오는 20일까지 자유투어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유투어 홈페이지(www.jautour.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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