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폰 9종 출고가 인하 동참

  • 등록 2014-05-20 오후 2:10:05

    수정 2014-05-20 오후 2:10:0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와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출고가 인하에 동참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를 포함해 4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20일부터 전격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되는 모델은 LG Gx, LG G2, LG옵티머스 GPro, 베가 이이언 등 4종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32GB), 갤럭시S4 LTE-A(16GB),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갤럭시 윈 등 남은 5종에 대해서도 출고가 인하 협의를 조속히 완료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LG G2모델을 기본보다 25만원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 인하 금액 외에 추가로 보조금을 지급받을 경우 베가 아이언은 10만원대 LG Gx와 옵티머스 GPro는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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