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네오펙트의 원격 재활 솔루션 ‘네오펙트 텔레리햅(Neofect TeleRehab)’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GCS, Global Creative SW)’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했으며 네오펙트가 원격 재활과 관련해 취득한 첫번째 특허다.
|
네오펙트 텔레리햅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에 최적화된 훈련을 추천해주는 비대면 재활 솔루션이다. 환자들의 훈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재활 훈련을 정밀하게 가이드 해줄 수 있다.
병원에서 최초 진단을 받은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등의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학병원, 어린이 재활병원, 재활·요양 병원 등의 재활의학과 의사 및 물리·작업치료사가 비대면 화상통화를 통해 환자들의 재활 훈련을 돕는다.
네오펙트는 미국 법인 소유의 의료 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를 중심으로 네오펙트 텔레리햅 비대면 재활 치료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국내에서도 규제 샌드박스 홈 재활 분야 실증특례 첫 사례로 선정돼 원격 재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