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S]코메론·창민테크·필링크·대원CI·INI ·바이오랜드

[edaily 문주용기자] ◇코메론, 40% 중간배당 결의 코메론(49430)은 오늘 오전 9시 이사회에서 액면가 기준 40%의 중간배당을 결의했습니다. 곧 공시하기 위해 절차 진행중입니다. 배당은 200원 현금배당입니다. ◇창민테크, 수해로 인한 간접 수혜예상 창민테크(42960)는 이번 홍수와 관련한 간접수혜가 예상됩니다. 주력생산품은 유량계로 납품처는 지자체와 홍수통제소 등 입니다. 유량계는 댐의 유입량이나 방수량 담수량등을 체크할때 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 자체기술로 생산하는 업체는 창민테크가 유일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이번 비피해로 인하여 각 지자체 등에서의 홍수조절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발주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간접수혜주라고 할 수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필링크, LG텔레콤 프로젝트 사업자선정 필링크(64800)는 LG텔레콤의 왑2.0 프로젝트 가운데 엑세스 게이트웨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사업자 선정이 이루어졌고, 최종 계약은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 규모는 약 13억~15억원 가량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원씨아이, 자사주 매입 대원씨아이(60280)가 자사주 10억원 취득한다는 얘기는 사실입니다. 오늘 공시예정이며 취득기간은 신고일로부터 1년입니다. ◇INI스틸, 자사주 소각 INI스틸(04020)은 자사주 570만주 소각은 사실입니다. 지난달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서 자사주 570만주 소각결의를 했고 8월 31일자로 소각했습니다. 문제는 등기가 돼야 법적효력이 발생하는 관계로 공증을 추진하고 있는데 공시는 오늘 내일이라고 회사측 관계자가 확인했습니다. ◇바이오랜드, 제약원료개발사업 진출 바이오랜드(52260)가 원료의약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생산라인 비지엔피를 신축했고, 식품의약품 안정청의 허가도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회사측 관계자가 밝혀습니다. 식약청 허가는 9월중순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랜드는 이번 생산라인의 준공으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