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코리아, 공정거래위원회 '착한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지원, 상생협력 위한 소통 조직 마련해
  • 등록 2021-12-30 오후 1:49:03

    수정 2021-12-30 오후 1:49: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이하 커브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커브스코리아)
착한프랜차이즈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치는 본사를 선정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커브스의 경우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비용 지원,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내부 소통 조직을 마련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의 이력을 인정받아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김재영 커브스 대표이사는 “강도 높은 거리 두기로 운영이 어려웠던 올 한 해에도 변함없이 커브스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회원님들과 가맹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점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에도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으로 2022년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커브스는 고객들이 ‘30분 순환운동’이라는 커브스만의 독특한 운동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가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무료체험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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