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1972년생인 류 상무는 오는 4월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해 차량 전장 SW 개발과 품질 관리 영역의 서비스 모델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또 현대오토에버의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개발 문화를 더욱 성장시키며 지속적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 상무는 “차량 SW분야의 기술을 선도해온 현대오토에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속 성장하는 개인과 조직을 육성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 개발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류 상무를 시작으로 SW 업계의 유능한 기술 전문가를 적극 영입하며 모빌리티 SW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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