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남극 심해서 `새우 먼 친척` 발견‥학계 `관심`

  • 등록 2010-03-18 오후 6:31:09

    수정 2010-03-18 오후 6:32:46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월드 간추린 뉴습니다.
 
 
      

1.
남극 빙하 밑에서 새우의 먼 친척 뻘이 되는 단각류 생물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 과학자들은 바다로부터 18km 떨어진 남극 빙붕 180m 두께 얼음에 구멍을 뚫고 카메라를 장착했더니 단각류 생물이 카메라에 다가와 이리저리 헤엄치는 모습이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남극의 두꺼운 얼음 밑에는 미생물 정도만 살 것이라는 게 정설이었지만, 이번 발견을 계기로 햇빛이 없는 극한 환경에서도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남극 생물 연구에 큰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갑니다.
....

2.
미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랜든 도노번의 임대 연장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LA 갤럭시는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노번이 두 달 반의 에버튼 임대 기간을 마치고 복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버튼은 도노번의 활약상을 인정해 갤럭시에 임대 연장을 요구했지만 갤럭시가 연장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노번은 오는 27일 개막되는 미국 MLS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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