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시에스, 아마존 韓 클라우드 인프라 8조 투자...AWS 파트너 SW패스 부각 ‘강세’

  • 등록 2023-10-11 오전 11:22:07

    수정 2023-10-11 오전 11:29:23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포시에스(189690) 주가가 강세다. AWS(아마존웹서비스)가 향후 5년간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85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AWS의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한 포시에스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11시 21분 포시에스는 전거래일 보다 6.26% 오른 22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AWS는 2027년까지 한국 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58억8000만달러(약 7조87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WS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 2조7300억원(약 20억40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총생산(GDP)에 약 4조9100억원(약 36억7000만 달러)을 기여하고 연간약 36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이 같은 소식에 AWS 파트너 SW패스를 획득한 포시에스에도 기대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리포팅 솔루션 등을 기업에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안정성, 보안 및 운영 우수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등 이폼사인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운영 사례에 대한 AWS의 기본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지난 2022년 5월 ‘AWS 인증 소프트웨어’ 배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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