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에너지혁신 벤처기업인 교류의 장’ 제1회 C-테크포럼 개최

정부 정책·투자 최신 동향 공유하고
대기업 투자자 1대 1 투자유치 상담
  • 등록 2022-11-29 오후 2:12:12

    수정 2022-11-29 오후 2:45:4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가 에너지혁신 벤처기업가들이 투자자 등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2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연 제1회 에너지혁신벤처 C-테크 포럼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활성화 유공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라 엔라이튼 팀장(이영호 대표 대참), 강용학 KCL 책임, 정영석 니어스랩 CTO,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장, 홍수경 산업부 에너지기술과장,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 김다슬 해줌 부문장, 김경학 케빈랩 대표. (사진=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하 에너지 연구개발 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2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제1회 에너지혁신벤처 C-테크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C-테크(Tech)란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기후(Climate)와 탄소(Carbon), 청정(Clean) 관련 기술을 뜻한다. 산업부는 올 9월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벤처를 5000개사로 늘리고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의 예비 유니콘 10개사를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수경 산업부 에너지기술과장은 이날 참석한 에너지 혁신벤처 사업가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김용민 인라이트벤처스 대표와 이계준 롯데벤처스 팀장이 에너지사업투자 동향과 오픈 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팅 같은 대기업 벤처투자(CVC)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또 변석현 성일하이텍(365340) 이사와 황순심 범함퓨얼셀 부장이 각각 기업공개(IPO) 경험을 공유했다.

프라즈마사이언스, 에이치디에너지 등 사전 선정 5개 에너지혁신벤처는 자사 성장 비전과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 참가 벤처기업가는 포스코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33개사 투자심사역과 1대1 투자유치 상담도 진행했다.

산업부는 또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활성화 공로자를 선정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경학 케빈랩㈜ 대표,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 정영석 ㈜니어스랩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다슬 ㈜해줌 부문장, 강용학 KCL 책임연구원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원주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정부는 전 세계적 에너지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중”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4차산업 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융합한 에너지 혁신 벤처가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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