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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PARTNer’를 운영 중이다. △기업 발전 지원(Progress) △기업 존속 지원(Assistance) △역량 강화 지원(Reinforcement) △기술 지원(Technology) △소통 채널 구축(Network) 등 5대 실행 과제를 기반으로 협력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사업과 연계한 파트너사 스마트 팩토리 구축도 지원한다. 현대트랜시스는 협력사 28곳의 스마트 툴카운터, 딥러닝 비전시스템, 머신러닝 AI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제조공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현대트랜시스의 미사용 특허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파트너사와 소통도 이어간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연간 250여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현대트랜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동차 부품업계 ESG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