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LG유플러스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IoT 개발 계약

  • 등록 2022-12-22 오후 2:58:31

    수정 2022-12-22 오후 2:58:3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가스센서 토탈솔루션 기업 센코(347000)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관련 LG유플러스와 ‘스마트도시 기반서비스 설계 및 구축사업내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비는 25억원,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이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세계 최초 민간주도형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으로 지난 5월 민관 공동사업법인(SPC)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비 1조5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스마트혁신기술 서비스 시험·검증을 위한 ‘스마트실증사업’과 검증된 스마트혁신기술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스마트혁신사업’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시티는 최근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 주거, 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센코 관계자는 “이번 세종 스마트 IoT 개발 사업에는 시작품 개발 부분이 포함돼 있어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요구되고 있는 혁신 서비스 및 제품을 먼저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면서 “향후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업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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