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 실시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해외주식을 거래한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달러북과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외인구단 모집!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과 야구를 접목해 기획한 이벤트로 해외주식 거래국과 거래빈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수훈선수를 선정해 10달러 달러북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항목별로 △1루타 수훈선수는 해외주식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2루타는 2개국 이상 해외주식 100만원 초과 거래 고객 △3루타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누적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대신증권을 추첨을 통해 각 10달러 달러북(100명)과 10만원권(30명), 30만원권(10명) 백화점상품권을 각각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홈런 수훈선수는 3개국 이상 해외주식 5000만원 초과 거래 고객, 사이클링 히트는 해외주식을 매주 1회 이상 거래하고 3개국 이상 해외주식 10억원 초과 거래 고객이 대상이며 당첨자에게 각각 50만원권(5명)과 100만원권(3명)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