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코인, 베네수엘라와 상업적 유대 관계 강화

  • 등록 2018-10-08 오전 10:24:30

    수정 2018-10-08 오전 10:24:30

리차드 밥티스타 회장 (사진=팍스코인)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베네수엘라의 경제개발기구장 및 상공회의소 회장인 리차드 밥티스타가 “암호화폐 팍스코인(PAX Coin)과 라틴 아메리카의 상업적 유대 관계를 강화해가겠다”라고 발표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팍스코인은 해외 거래와 무역 관계를 상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안정적인 암호화폐”라며, “베네수엘라의 규정과 법령의 적용을 받아 제조업 부문에서 합법적으로 사용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디지털 교환자산 팍스코인이 베네수엘라의 새로운 경제회복을 위해 국영 암호화폐 페트로(Petro)와 함께 시장의 공정한 무역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베네수엘라 국민이 페트로와 볼리바르를 팍스코인으로 교환 및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팍스코인은 AI, 블록체인 등의 IT 기술을 보유한 BCS E&C에서 개발한 안정적인 비트코인(BTC)을 플랫폼으로 하며, 지불-결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개인과 개인, 기업과 기업, 국가와 국가 간 환전이 필요 없는 암호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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