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세계백화점, '재활용 가방 사고 마음도 예뻐지는 기부'

  • 등록 2020-08-18 오전 11:58:54

    수정 2020-08-18 오전 11:58:5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일까지 친환경 가방 브랜드 플리츠마마 팝업스토에서 버려진 페트병 16개를 재활용해 만든 패션 가방을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고객이 가방 한 개를 구매하면 신세계가 취약 청소년 계층에 한 개를 전달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로 진행된다. 18일 오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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