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원문화 확산위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모집

서울 조경 인지도 제고 위한 ‘그리니(Green-e)’ 1기
  • 등록 2020-04-06 오전 11:15:32

    수정 2020-04-06 오전 11:15:32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조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그리니(Green-e)’ 1기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리니(Green-e)’ 1기는 공동체정원 조성사업, 학교 통학로 주변 녹지공간 조성 등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의 주요사업에 대해 블로그와 영상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알린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는 민선7기인 2022년까지 생활권 주변 녹지량 확충뿐만 아니라 건물을 이용한 수직정원 조성, 학교 통학로 주변 녹지공간 조성, 버스정류장 승차대 녹지조성 등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보 서포터즈 ‘그리니(Green-e)’는 조경과 정원을 사랑하는 대학생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1팀 1명 이상)을 구성해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활동이 우수한 팀에게는 별도의 시장표창·상금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운영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보다 주체적인 정원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녹색서울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서울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