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Green-e)’ 1기는 공동체정원 조성사업, 학교 통학로 주변 녹지공간 조성 등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의 주요사업에 대해 블로그와 영상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알린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는 민선7기인 2022년까지 생활권 주변 녹지량 확충뿐만 아니라 건물을 이용한 수직정원 조성, 학교 통학로 주변 녹지공간 조성, 버스정류장 승차대 녹지조성 등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운영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보다 주체적인 정원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녹색서울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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