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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주(心牛酒)’는 치즈를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인 유청에 푸드 업사이클링이라는 새로운 소비가치를 부여한 농협축산경제 사내벤처반의 첫 번째 제품으로, 작년 사내벤처 아이템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우주(牛酒)사업에 범농협 육성지원을 더해 탄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심우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판로 개척과 홍보로 지금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심우주’신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유청 등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