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 물티슈 제품 리뉴얼 "안전성 강화"

  • 등록 2013-11-13 오후 3:49:00

    수정 2013-11-13 오후 3:49:00

[온라인총괄부]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영유아용 물티슈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아기 물티슈 업계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아용 물티슈 전문 브랜드 ‘도리도리 물티슈’는 더욱 강화된 물티슈 안전 기준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웨이브(대표 이정호)가 새롭게 선보인 ‘도리도리 물티슈’는 기술표준원 고시 유해화합물인 MIT, CMIT등 15종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 물질 8종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업체에 따르면 ‘도리도리 물티슈’는 호주 ACO, 독일 BCS 등 국제인증을 획득한 천연 유기농 첨가물과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했다. 또 제이웨이브의 엄격한 생산관리 표준에 따라 클린사업 인증서와 ISO 14001, ISO9001을 획득한 생산공장에서 만들어 유해세균은 99% 제거했다.

제품 생산 후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 유해성분 테스트를 실시하는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갖춤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리도리 물티슈’는 프랑스, 독일의 최첨단 설비로 만든 원단을 사용해 단위 면적당 조직의 분포가 균일하고 흡수성과 투과율이 우수하여 원단의 감촉이 매우 부드럽다. 또한 피부 보습 및 진정 효과와 향균 기능이 있는 캐모마일, 녹차, 알로에베라, 로즈마리, 라벤더 첨가물이 함유되어 아이 피부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도리도리 물티슈는 이처럼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기획, 생산, 유통과정을 통합한 시스템으로 제조원가를 낮추는 SPA전략으로 오픈마켓 등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80매 10팩 기준 도리도리 베이직 라이트 8,900원, 도리도리 베이직 엠보 12,900원, 프리미엄 휴대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품 구입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도리도리몰(www.doridorimall.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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