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2020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즈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대상' 수상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이 28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제9회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즈(Korea Top Brand Awards)’에서 3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즈(Korea Top Brand Awards)는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라벨영은 2012년 안전하고 자극 없는 화장품을 개발하는 것을 모토로 삼으며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즈 ‘안전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라벨영은 순한 자연유래성분에 독특하고 개성있는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더한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천연 성분을 사용해 두피 고민이나 머릿결을 개선해 주는 쇼킹밀가루샴푸, 쇼킹마요네즈헤어팩 등 헤어 제품부터 탁월한 트러블 진정 효과로 누적 판매 개수 45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쇼킹솝 카밍버전’ 등 클렌징 제품까지 헤어, 바디 제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까지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관계자는 “제품 수령 후 3개월 내 고객 불만이 발생하면 100% 환불을 해주는 ‘쇼킹리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로써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한편 세심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