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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코리아, 안전한 등하굣길 지원…울산시 등과 맞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사회공헌' 협약
울산 초등생에 안전교육·스쿨존 시설물 설치
"뜻깊은 프로젝트…지역사회에 긍정적 기여"
  • 등록 2021-07-14 오후 12:10:08

    수정 2021-07-14 오후 12:10:0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아람코의 한국법인인 아람코 코리아는 울산시·울산사회복지협의회·울산시교육청·울산경찰청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사회공헌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아람코 코리아가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울산시 초등학교 50여곳의 학생에게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들 초등학교 스쿨존에 속도제한 표지판, 옐로우 카펫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운전자의 안전지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는 “울산시 주요 기관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뜻깊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쁘다”며 “아람코는 안전강화와 교육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로 뜻깊은 프로그램에 아람코 코리아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아람코 코리아 지원은 울산 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민간 부문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더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람코는 에쓰오일(S-OIL) 최대주주이자 현대오일뱅크 2대 주주로 국내 주요 기업·연구기관과 상호간 이익이 되는 다양한 사업 및 기술 협력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기부와 장애대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학교에 묘목 식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형 울산경찰청 경무관,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송철호 울산시장,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이 울산시청에서 열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협약식에서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람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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