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제시한 3000명 신규 채용안을 의제로 다루는 특별협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25일 주·야간 잔업(각 2시간), 26일 야간 잔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사내하청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24일 실무협의를 가진 데 이어 27일 본협의를 갖기로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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