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드, 육수의 내공 칼칼라면 용기면 2종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D2C 식품 플랫폼 글라이드는 ‘육수의 내공’ 칼칼라면 봉지면을 용기에 담은 칼칼라면 용기면 2종(건면, 유탕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글라이드)

글라이드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식품을 중간 유통 과정을 뺀 가격에 판매하는 다이렉트 커머스 플랫폼으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육수의 내공 칼칼라면을 간편함에 주안점을 두어 용기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용기면은 봉지면과 똑같이 자연 식재료로 만든 액상소스를 사용했고, 조리법을 간단하게 해 집에서는 물론, 캠핑과 여행 등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용기면은 끓는 물에 면과 액상소스를 넣은 뒤 4분 후 바로 먹을 수 있고, 끓는 물을 넣고 용기째 그대로 2분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해도 된다. 또한 용기면에서도 칼칼라면의 특징인 쫄깃한 면발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면의 두께와 모양을 최적화했다.

(사진제공=글라이드)

글라이드 관계자는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완성하겠다는 철학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수의 내공 칼칼라면 용기면 2종은 27일부터 글라이드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