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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118년 전통의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Deutsche Grammophon)의 로고가 새겨진 상품(머천다이즈·MD)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도이치 그라모폰 MD는 에코백과 유리보틀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DG의 상징인 노란색 로고가 상품에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서울 강나무 신사동 가로수기리에서 ‘독일 브랜드 전시회’을 연고 전시 상품으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도이치 그라모폰의 MD는 유니버설뮤직 산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bravado.co.kr)에서 지난 19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클래식 전문공간 풍월당을 비롯해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채널 및 핫트랙스 등 음반매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