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전문가 육성 미래에셋대우, 알리바바를 가다

  • 등록 2018-02-07 오전 11:30:52

    수정 2018-02-07 오전 11:30:52

미래에셋대우 해외 연수에 참여한 WM직원들이 알리바바 빈장 캠퍼스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하나로 4박 5일간 해외기업 탐방 연수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자산관리(WM) 직원 30명이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기업문화, 전자상거래 플랫폼, 클라우드 빅 데이터 플랫폼 등 4차 산업에 대해 학습했다.

정유인 미래에셋대우 인재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가 고객에 대한 신뢰를 실천하는 길은 전문 인력을 꾸준하게 육성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100시간 이상 집합교육을 진행하고 선진 해외기업도 탐방하고 있다.

분기마다 개최하는 ‘글로벌주식포럼’을 통해 영업직원에게 글로벌 시황과 분기별 추천종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말까지 글로벌 투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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