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둘이 합쳐 290g -훔볼트 펭귄 형제 탄생

  • 등록 2017-07-27 오전 11:23:59

    수정 2017-07-27 오전 11:23:5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멸종위기 1종 훔볼트 펭귄형제가 탄생하는 경사를 맞았다. 훔볼트 펭귄은 최대 2개의 알을 산란하는데 무정란일 경우가 많고 수족관 환경에서는 어미가 알을 품기 쉽지 않아 한 부모에서 태어난 두 개의 알에서 형제펭귄이 탄생한 것은 국내 최초라고 27일 밝혔다.

24일과 26일 각각 태어난 형제 훔볼트 펭귄은 3개월 후 관람객에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코엑스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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